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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없는 세계의 신 활동/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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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신 없는 세계의 신 활동
일본의 만화 신 없는 세계의 신 활동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나바 유키, 방영 시기는 2023년 4월.
자세한 내용은 신 없는 세계의 신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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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은 매번 1화 몇몇 장면이 고정으로[1] , 나머지는 해당 화의 장면 짜집기로 나오며, 엔딩 역시 해당 화의 장면 짜집기로 나온다. 엔딩은 본편 장면을 레트로 게임 형식으로 연출하는 식으로 매번 바뀐다. 해당 연출은 본편 연출에서도 빈번하게 쓰이며, 엔딩에도 가져오기에 어느 의미로는 본편 장면 짜깁기이기도 하다. 다만 본편 장면을 가져올 때는 살짝 다르게 변형하기 때문에 이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
지나친 변형 없이 원작에서 묘사된 캐릭터들의 시각적 특징을 잘 살린 디자인을 구현했고 원작자 아카시로 아오이가 직접 각본 및 시리즈 구성을 맡아 원작 재현에 충실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해 내용 측면으로는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주요 인물들의 성우로는 에노키 준야, 키토 아카리, 하나자와 카나, 우에사카 스미레가, 조연 인물들의 성우로는 오가타 메구미, 스와베 준이치, 유우키 아오이, 타카하시 리에, 코마츠 미카코, 코시미즈 아미가 맡아 이례적인 초호화 성우진들로 구성된 만큼 추호의 의심도 없이 연기력은 보장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내용과 연기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반면, 영상 측면에서는 혹평을 받았다. 영상 퀄리티 자체가 심하게 낮은 편으로, 첫 화임에도 연출이 기괴하고 편집 자체도 이야기의 흐름과 부조화를 이룰 정도로 불안정해 장면 전환이 부자연스럽게 뚝뚝 끊겨 빈축을 샀다.
특히 문제가 되는 건 CG로 괴수들의 3D 모델링 퀄리티가 심각할 정도로 낮아 이에 대해 서구권에서는 참담한 CG를 내놓았다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였다. 괴수만 그런 게 아니고 전반적인 CG 질이 낮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작화만은 문제가 없이 잘 뽑혔다.[3] CG만 나오면 CG와 작화가 어우러지지 못해 위화감이 발생하며 영상이 무너지는 희한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거기다가 또 알 수 없는 건 이상하게 작화 매수를 많이 쓴다. 무의미한 장면인데도 작화 매수를 많이 써서 움직임이 부드럽지만 연출이 받쳐주지 않아서 어색함과 기괴함을 주며, 여기에 편집까지 엄청나게 빨라서 작품 자체가 고속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저예산이라 이상한 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쓰면서 기괴한 결과물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원작도 미친 만화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애니는 일부 연출을 더 과격하고 기괴하게 수정해[4] 더욱 미친 애니라는 소리를 듣는다.
오프닝은 제대로 만들 시간이 없었는지 매번 해당 화 본편 장면 짜집기한 걸 내놓았다. 엔딩의 경우에는 본편 장면과 새로 연출한 장면이 섞인 형태다.
이는 스태프들의 경력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감독 이나바 유키와 프로듀서 사이토 유키가 경력이 매우 낮은 신인이기 때문에 [5] 장편물 제작 노하우가 부족하고, CG 디렉터 히가키 켄이치는 게임 CG, 특히 1990년 후반 및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었던 게임의 3D CG를 중점적으로 맡았던 사람인지라 애니메이션 CG를 담당한 경력이 많이 없기 때문에 2D와 적절히 블렌딩 되어야 할 3D CG를 다루는 감각과 기술이 결여되었다.[6] 다만 의도적으로 좀 기괴하게 만든 것도 있는 모양으로 음향감독 노자키 케이이치(野崎圭一)는 이 작품은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많이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
그러나 성우의 연기력, 괜찮은 코미디에 기괴하면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한 연출과 저질 CG가 어우러지면서 괴작 같지만 웃기다는 호평도 있다. 막 만든 건 맞지만 아주 저질도 아니며 장르가 코미디라 그 이상함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입소문으로 컬트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서양에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성적인 수위가 높은 이세계물 애니메이션임에도 서양의 애니메이션 인기 순위 집계 사이트에서 10위 권 안에 들어가는 기현상이 일어나 작가가 직접 리트윗하기도 했다. #
원작자 아카시로 아오이(朱白あおい)는 애니메이션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한다. 성우 타카하시 리에는 "'뭐야 이 애니메이션.' 이란 감상이 이렇게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은 달리 없는 것 같다." 라고 코멘트했다. #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신 없는 세계의 신 활동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나바 유키, 방영 시기는 2023년 4월.
2. 줄거리[편집]
수상한 종교 집단 교주의 아들인 우라베 유키토는
'산령 의식'이라는 의식 중에 목숨을 잃고 이세계로 환생했다.
그 세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스스로를 신이라고 하는 미타마의 힘을 되찾기 위해 신자들을 모으는 것.
보아하니 미타마가 발휘할 수 있는 힘의 크기는 신자의 숫자에 따라 달라지는 듯했으나,
가장 중요한 신자의 숫자가...
설마하니 '0'?!
유키토가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카쿠리'라는 마을을 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그리고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미타마의 힘이 필요했다.
미타마의 힘을 되찾기 위해 유키토는 이런저런 수단을 사용해가며
오늘도 신자 모으기에 열중했다.
과연, 미타마의 신자를 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유키토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신 없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평범한 신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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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신 없는 세계의 신 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편집]
오프닝은 매번 1화 몇몇 장면이 고정으로[1] , 나머지는 해당 화의 장면 짜집기로 나오며, 엔딩 역시 해당 화의 장면 짜집기로 나온다. 엔딩은 본편 장면을 레트로 게임 형식으로 연출하는 식으로 매번 바뀐다. 해당 연출은 본편 연출에서도 빈번하게 쓰이며, 엔딩에도 가져오기에 어느 의미로는 본편 장면 짜깁기이기도 하다. 다만 본편 장면을 가져올 때는 살짝 다르게 변형하기 때문에 이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
7. 회차 목록[편집]
<^|1><-8><:><bgcolor=#fff,#1f2023><height=52px>{{{#!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 2023년 5월 25일 방영분은 제7화의 재방영으로 대체되었다. #
8. 평가[편집]
지나친 변형 없이 원작에서 묘사된 캐릭터들의 시각적 특징을 잘 살린 디자인을 구현했고 원작자 아카시로 아오이가 직접 각본 및 시리즈 구성을 맡아 원작 재현에 충실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해 내용 측면으로는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주요 인물들의 성우로는 에노키 준야, 키토 아카리, 하나자와 카나, 우에사카 스미레가, 조연 인물들의 성우로는 오가타 메구미, 스와베 준이치, 유우키 아오이, 타카하시 리에, 코마츠 미카코, 코시미즈 아미가 맡아 이례적인 초호화 성우진들로 구성된 만큼 추호의 의심도 없이 연기력은 보장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내용과 연기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반면, 영상 측면에서는 혹평을 받았다. 영상 퀄리티 자체가 심하게 낮은 편으로, 첫 화임에도 연출이 기괴하고 편집 자체도 이야기의 흐름과 부조화를 이룰 정도로 불안정해 장면 전환이 부자연스럽게 뚝뚝 끊겨 빈축을 샀다.
특히 문제가 되는 건 CG로 괴수들의 3D 모델링 퀄리티가 심각할 정도로 낮아 이에 대해 서구권에서는 참담한 CG를 내놓았다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였다. 괴수만 그런 게 아니고 전반적인 CG 질이 낮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작화만은 문제가 없이 잘 뽑혔다.[3] CG만 나오면 CG와 작화가 어우러지지 못해 위화감이 발생하며 영상이 무너지는 희한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거기다가 또 알 수 없는 건 이상하게 작화 매수를 많이 쓴다. 무의미한 장면인데도 작화 매수를 많이 써서 움직임이 부드럽지만 연출이 받쳐주지 않아서 어색함과 기괴함을 주며, 여기에 편집까지 엄청나게 빨라서 작품 자체가 고속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저예산이라 이상한 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쓰면서 기괴한 결과물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
원작도 미친 만화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애니는 일부 연출을 더 과격하고 기괴하게 수정해[4] 더욱 미친 애니라는 소리를 듣는다.
오프닝은 제대로 만들 시간이 없었는지 매번 해당 화 본편 장면 짜집기한 걸 내놓았다. 엔딩의 경우에는 본편 장면과 새로 연출한 장면이 섞인 형태다.
이는 스태프들의 경력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감독 이나바 유키와 프로듀서 사이토 유키가 경력이 매우 낮은 신인이기 때문에 [5] 장편물 제작 노하우가 부족하고, CG 디렉터 히가키 켄이치는 게임 CG, 특히 1990년 후반 및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었던 게임의 3D CG를 중점적으로 맡았던 사람인지라 애니메이션 CG를 담당한 경력이 많이 없기 때문에 2D와 적절히 블렌딩 되어야 할 3D CG를 다루는 감각과 기술이 결여되었다.[6] 다만 의도적으로 좀 기괴하게 만든 것도 있는 모양으로 음향감독 노자키 케이이치(野崎圭一)는 이 작품은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많이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
그러나 성우의 연기력, 괜찮은 코미디에 기괴하면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한 연출과 저질 CG가 어우러지면서 괴작 같지만 웃기다는 호평도 있다. 막 만든 건 맞지만 아주 저질도 아니며 장르가 코미디라 그 이상함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입소문으로 컬트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서양에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성적인 수위가 높은 이세계물 애니메이션임에도 서양의 애니메이션 인기 순위 집계 사이트에서 10위 권 안에 들어가는 기현상이 일어나 작가가 직접 리트윗하기도 했다. #
원작자 아카시로 아오이(朱白あおい)는 애니메이션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한다. 성우 타카하시 리에는 "'뭐야 이 애니메이션.' 이란 감상이 이렇게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은 달리 없는 것 같다." 라고 코멘트했다. #
9. 기타[편집]
- 3화에서 미타마가 유키토에게 '산을 없애버릴 수 있냐'라고 질문 받자 '버섯 산[7] 이라면 얼마든지 없애버릴 수 있다', '나는 죽순파'라고 농담으로 대답하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플러스 번역에선 '버섯 산'은 '맛●산'으로, '죽순파'는 '블랙 버전'이라고 적절하게 현지화했다.
- 제목은 미타마 신의 교의 같은 내용으로, 매번 150바이트가 넘어갈 정도로 매우 긴데, 본편에선 예고편과 오프닝 끝나고 해당 화 제목이 나올 때 성우가[8] 읊는다. 다만 너무 길어서 성우는 매번 거의 절반도 읊지 못하며[9] , 화면에 나오는 제목도 스크롤 형식처럼 빠르게 지나가서 읽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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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닝 하이라이트는 매번 1화의 유키토의 곡옥이 하늘로 올라가 미타마가 튀어나오는 장면이 쓰인다.[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일부 장면에서는 작화붕괴의 조짐이 보였으나, 크게 중요한 장면은 아니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4] 가령 베르트랑이 아타르와 처음 조우하는 장면에 경우, 원작에서는 평상복이었지만 애니판에서는 유키토일행에게 의식용 복장이란 핑계로 삼바+메이드복을 입혀진 상태인 식.(...)[5] 이나바 유키는 연출 경력은 길지만 콘티 경력은 거의 없고, 조감독 경력도 없다.[6] 이전에 히가키가 CG를 담당했던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도 2D 작화 면에서 호평을 받았지, 3D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았다.[7] 일본의 과자 이름. 애니에선 저작권 문제인지 발음에 검열 처리가 들어갔다.[8] 매번 달라진다.[9] 몇몇 성우는 나름 시간 안에 전부 읊을 기세로 빠르게 말하다가 실패하며, 몇몇 성우는 처음부터 다 읊을 생각이 없다는 듯 천천히 말하다가 조금만 말하고 끝난다.